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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과 치료

by 빨강크랩 2024. 1. 27.

엠폭스-바이러스-감염증

 

1. 엠폭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엠폭스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 감염을 일으키는 감염입니다.


잠복기간은 5~21일(통상 7~14일)으로 되어 발열, 두통, 림프절종증, 근육통 등이 1~5일 계속되어 그 후 발진이 출현합니다. 발진은 일반적으로 얼굴로 시작하여 신체 간부로 퍼집니다. 

 

또한 피부뿐만 아니라 구강, 음부의 점막, 결막과 각막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병 후 2~4주간 치유한다고 합니다. 엠폭스의 대부분은 경증으로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덧붙여 소아나 임산부, 면역부전자에 있어서는 중증화 리스크가 높다고 되어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 콩고 분지 계통군과 서아프리카 계통군의 2 계통이 알려져 있습니다. 콩고 분지 계통군은 치사율이 약 10%, 기본 재생산수 R0가 0.6-1.0인 반면, 서아프리카 계통군은 치사율이 약 1%로 낮고, 기본 재생산수도 콩고 분지 계통군과 비교하여 낮다고 추정됩니다. 

 

2022년 8월에 유행한 엠폭스 바이러스는 치사율 및 기본 재생산수가 낮은 서아프리카 계통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감염 경로

(1) 바이러스를 보유하는 설치류 등의 동물과의 접촉에 의한 감염

(2) 사람과 사람과의 감염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2)의 사람과 사람과의 감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한 감염 메카니즘은 알고 있지 않습니다. 

 

체액이나 점막끼리의 농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원인에 들고 있습니다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사례에 관해서는, 감염자에게 보여진 병변의 부위 등으로부터 성적 접촉에 수반하는 전파가 있었을 가능성이 지적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린넨류를 통한 의료 종사자의 감염의 보고가 있어, 감염한 사람의 체액·피부 병변을 통한 접촉 감염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비말 감염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감염한 사람과 근처에서 대면해, 장시간의 비말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처음으로 감염이 성립한다고 생각되고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비말 감염 양식 와는 다릅니다.

 

3. 감염 대책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감염 리스크는 낮다고 합니다만, 매일의 감염 대책을 변함없이 실시해야 합니다.

 

・화장실・손가락 소독

자주 비누와 흐르는 물 화장실 또는 알코올 손가락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가락 소독을 수행하여 손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비누와 흐르는 물의 일상적인 화장실만으로는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서, 또한 알코올 손가락 소독을 실시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확실히 화장실・소독해, 감염을 정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시설 등에서 불특정 다수가 자주 만지는 부분은 알코올 소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화장실이나 소독을 반복하면 피지와 보습 성분이 씻겨 버려 손 거칠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핸드 케어도 중요합니다. 

 

손 거칠기가 악화되어 균열 등을 일으키면, 배리어 기능이 손실되어 균이 상처에 들어가 버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세세한 보습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튀어나오는 감염은 적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마스크를 붙입니다.


마스크에는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한 비말 및 그들에 포함되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비산을 막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가까이에 엠폭스가 발생했을 경우에 있어서의 감염 대책

감염된 쪽이 사용한 린넨류로부터 감염된 보고가 있기 때문에, 사용한 린넨류나 의류는 장갑 등을 착용해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 밀폐할 수 있는 봉투에 넣어 세탁 등을 실시해, 그 후 손가락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4. 진단

고려해야 할 감별 진단에는 천연두, 수두, 홍역, 세균성 피부 감염, 옴, 매독 및 약물 관련 알레르기와 같은 피부 병변이 있습니다. 이 질병의 전구 증상인 림프절증은 천연두와 구별할 수 있는 임상적 특징이 됩니다.

 

원숭이두는 다양한 검사로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시설에서만 확정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1) 효소 결합 면역흡착 검정법(ELISA)

2) 항원 검출 검사

3)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4) 세포 배양에 의한 바이러스 분리

 

5. 치료 및 백신

원숭이두 감염에 특별한 치료법이나 사용할 수 있는 백신도 없습니다. 그래도 유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두를 예방하는 효과가 8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천연두의 지구상에서의 박멸에 이어 (백신접종이) 중단된 후에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천연두 백신의 접종은 임상 경과를 더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6.  예방

 

아프리카 포유소동물이나 원숭이류의 이동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은 아프리카 이외에서 이 바이러스의 확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포획한 동물에게 천연두를 접종해서는 안됩니다.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동물은, 다른 동물로부터 떼어내, 즉시 격리하는 것을, 대신 해야 합니다. 

 

감염된 동물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동물은 모든 것을 격리하고 예방 조치의 기준에 따라 30일 동안 원두의 증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감염 위험 감소

원숭이두가 사람에게 유행하고 있을 때는 다른 사람과의 농후한 접촉이 원두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가장 큰 위험요인이 됩니다. 특별한 치료법이나 백신이없는 사람들에게 감염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위험 요인에 대한주의와 바이러스와의 접촉 기회를 줄이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사람들에 교육합니다.

 

국민에 대한 건강 교육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위험에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전파 위험 완화: 원숭이두에 감염된 사람과 밀접하게 신체를 접촉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증상이 있는 사람을 돌볼 때는 장갑이나 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발병한 사람을 돌보거나 방문한 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해야 합니다.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 전파 위험 완화: 바이러스가 정제되는 지역에서는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먹기 전에 동물로부터 얻은 것(혈, 고기) 모두를 철저히 요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필요합니다. 약한 동물, 감염 증상이 있는 동물을 취급할 때, 동물을 해체할 때는 장갑이나 적절한 작업복을 붙여 실시해야 합니다.

의료 시설에서의 감염 관리

원숭이두에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정진단된 환자를 담당하거나 검사검체를 취급하는 의료관계자는 감염관리의 기준에 따른 예방대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 관계자, 원숭이두 환자 및 그 검사 검체를 취급하거나 이들과 접촉할 기회가 있는 사람은, 국가의 건강 보건 당국이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의 실시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된 천연두 백신은 면역계가 약해진 사람에게 투여해서는 안됩니다.

 

원숭이두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채취한 검체는 관리체제가 구비된 검사시설에서 일하는 숙련된 검사자가 취급할 필요가 있습니다.